
볼리비아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했던 곳은 역시 우유니였다.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물의 거울, 새하얀 소금사막 위로 지는 해, 그리고 물 위로 쏟아지는 별까지.
사진으로는 수도 없이 봤지만, 실제로 그 풍경 속에 서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했다.
이번 여행은 라파스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우유니로 이동한 뒤, 우유니에서 이틀 동안 데이·선셋·별빛·일출 투어를 하고 다시 야간버스로 라파스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했다.
전체 내용을 한 편에 담기에는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총 3편으로 나누어 작성해보려고 한다.
- 1편: 라파스에서 우유니 가는 법과 야간버스 후기
- 2편: 우유니 데이·선셋·별빛·일출 투어
- 3편: 우유니와 함께 여행한 라파스 일정 및 총경비
이번 1편에서는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가는 비행기와 버스를 비교하고, 내가 야간버스를 선택한 이유와 Todo Turismo 탑승 후기를 자세히 정리해본다.
라파스 출발 우유니 여행 일정
먼저 전체 일정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오전일정 | 오후/저녁일정 | 숙박 | |
| 1일차 | 라파스 여행 및 휴식 | 라파스→우유니 야간버스 | 버스 |
| 2일차 | 우유니 도착·숙소 체크인 | 마을 구경·투어 예약 | 우유니 |
| 3일차 | 우유니 데이 투어 | 선셋 투어 | 우유니 |
| 4일차 | 별빛·일출 투어 및 휴식 | 우유니→라파스 야간버스 | 버스 |
| 5일차 | 라파스 도착 | 일정 종료 | - |
숙소에서 잔 날만 계산하면 우유니 2박이지만, 왕복 야간버스에서 보낸 이틀 밤까지 포함하면 전체 일정은 4박 5일이다.
라파스에서 야간버스로 이동
→ 우유니에서 2박하며 투어
→ 야간버스로 라파스 복귀
우유니까지 간 만큼 낮, 일몰, 별빛, 일출을 모두 보고 싶었다. 그래서 데이, 선셋, 별빛, 일출 투어를 모두 예약했다.
체력은 조금 갈렸지만, 하루 동안 빛에 따라 달라지는 우유니의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어 결과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다만 우유니는 해발 약 3,600m가 넘는 고산지대다. 여기에 약 10시간의 야간버스 이동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빡빡하게 투어를 시작하기보다는, 가능하다면 반나절이라도 쉬는 시간을 두는 것을 추천한다.
라파스에서 우유니까지 꼭 비행기를 타야 할까?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이동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비행기와 야간버스다.
비행기는 빠르고 편하지만 가격이 높고, 야간버스는 오래 걸리지만 교통비와 숙박비를 함께 절약할 수 있다.
비행기로 이동하기
라파스와 우유니를 오가는 직항편은 주로 볼리비아나항공(BoA)이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1시간이다.
장거리 버스가 힘들거나 여행 일정이 짧다면 가장 편한 방법이다.
라파스에서 오전 비행기를 타면 우유니에 도착한 당일 오후 선셋 투어에도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공항까지 이동하고 수속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실제 소요시간은 비행시간보다 길다.
항공편도 시간대가 제한적이고 날짜에 따라 운항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BoA 볼리비아 국내선 일반 이코노미 운임에는 보통 위탁수하물 20kg이 포함되지만,
항공권을 결제하기 전에 자신의 운임 조건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야간버스로 이동하기
라파스에서 우유니까지 야간버스로는 약 9~10시간이 걸린다.
보통 저녁에 출발해 다음 날 새벽이나 이른 아침 우유니에 도착한다.
이동시간은 길지만 밤에 이동하기 때문에 낮 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숙박비도 아낄 수 있다.
배낭여행이나 가성비 여행을 계획한다면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방법이다.
비행기와 야간버스 비교
| 구분 | 비행기 | 야간버스 |
| 편도요금 | 약 US$70~180 | 약 US$36~60 |
| 왕복요금 | 약 US$139~360 | 약 US$72~120 |
| 이동시간 | 비행 약 1시간 | 약 9~10시간 |
| 추가시간 | 공항 이동·수속 필요 | 출발 30분 전 도착(시내 버스터미널) 권장 |
| 추가비용 | 공항 왕복 교통비· 위탁수하물 포함여부 확인 필요 | 대체로 큰 짐 포함, 회사별 확인 필요 |
| 숙박비 절약 | 없음 | 왕복 모두 야간 이동 시 2박 절약 |
| 장점 | 빠르고 체력 소모가 적음 | 교통비와 숙박비를 함께 아낄 수 있음 |
| 단점 | 가격이 비싸고 공항 이동이 필요함 | 오래 걸리고 숙면하기 어려움 |
| 추천 여행자 | 일정이 짧거나 장거리 버스가 힘든 사람 | 시간 여유가 있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람 |
※ 요금과 운항시간은 여행 날짜, 예약 시점 및 좌석 등급에 따라 달라진다.
내가 비행기 대신 야간버스를 선택한 이유
내가 비행기 대신 야간버스를 선택한 이유는 세 가지였다.
1. 교통비와 숙박비를 함께 아낄 수 있어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비용이었다.
버스요금만 비교해도 비행기보다 저렴했고, 왕복 모두 밤에 이동하면 숙박비 두 번까지 아낄 수 있었다.
내가 2026년 3월 여행을 준비하며 같은 해 1월에 가격을 알아봤을 때,
숙박비까지 포함하면 비행기와 버스의 체감 비용 차이가 꽤 컸다.
숙박비까지 고려한다면 약 3~4배정도의 차이였다.
2. 남미의 야간버스를 경험해보고 싶어서
한국에서는 장거리 야간버스를 탈 일이 거의 없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남미에서만 할 수 있는 이동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밤에 라파스를 출발해 눈을 떴을 때 완전히 다른 풍경을 만난다는 점도 묘하게 설렜다.
3. 비행기를 타더라도 일정이 크게 단축되지 않아서
비행시간만 보면 버스보다 훨씬 빠르지만, 당시에는 항공편 시간이 제한적이었다.
우유니에 오전에 도착하더라도 당일 참여할 수 있는 일정은 오후 선셋 투어 정도였다.
데이+선셋 투어는 어차피 다음 날 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비행기를 타도 우유니 마을에서 기다리는 시간만 늘어날 수 있었다.
우리 일정에서는 비싼 항공권을 사서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이 생각만큼 크지 않았다.
그렇다고 모든 여행자에게 야간버스가 유리한 것은 아니다.
버스에서 잠을 잘 못 자거나 고산지대 이동에 취약하다면 비행기가 훨씬 편하다.
야간버스를 이용한다면 우유니 도착 직후부터 투어를 몰아넣지 말고,
잠시라도 쉬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파스에서 우유니 가는 야간버스 고르기
라파스와 우유니를 오가는 버스회사는 여러 곳이다.
저렴한 현지 버스도 있지만, 약 10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만큼 무조건 가장 싼 버스를 고르기보다는
좌석과 차량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다.
나는 여러 후기를 비교한 뒤 외국인 여행자가 많이 이용하고,
비교적 차량 컨디션이 좋다는 평가가 많았던 Todo Turismo를 선택했다.
다른 현지 버스보다 가격은 높았지만 좌석이 비교적 편안했고, 담요와 저녁·아침 식사, 화장실 등이 제공됐다.
약 10시간 동안 타야 하는 버스였기 때문에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편안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 구글 지도에서 위치 및 예약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Todo Turismo 예약과 실제 가격
여행 중 원하는 날짜의 버스표가 매진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출발 전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했다.
예약할 때는 다음 내용을 확인했다.
- 라파스 출발 및 우유니 도착시간
- 우유니 출발 및 라파스 도착시간
- 좌석 등급과 위치
- 좌석이 얼마나 젖혀지는지
- 차량 내 화장실 유무
- 담요와 식사 제공 여부
- 큰 짐의 수하물 포함 여부
- 온라인 결제 수수료
당시 확인했던 관광객용 버스의 기본요금은 편도 약 36~43달러부터였다.
다만 날짜와 좌석 등급, 예약사이트에 따라 실제 결제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내가 Todo Turismo 라파스↔우유니 왕복버스에 결제한 금액은 US$100.45였다.
가장 저렴한 버스는 아니었지만, 실제로 이용해보니 좌석이 비교적 편안했고 저녁과 아침도 제공됐다.
무엇보다 장거리버스에서 걱정했던 화장실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추가 비용을 낸 보람이 있었다.
Todo Turismo 왕복 실제 결제금액
US$100.45
라파스 Todo Turismo 사무실에서 출발
버스 출발 당일에는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Todo Turismo 사무실로 이동했다.
Todo Turismo 사무실은 라파스 메인 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었다.
볼리비아에서는 버스가 항상 정시에 움직일 거라고 기대하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승객까지 늦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예약 확인과 수하물 접수시간이 필요하므로 출발 30분 전에는 도착하는 편이 안전하다.
사무실에서 예약한 버스표를 확인하고 큰 캐리어를 맡긴 뒤 대기실에서 출발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따뜻한 차도 한잔 마셨다.
여권과 현금, 휴대전화 등 귀중품은 작은 가방에 넣어 직접 가지고 탔다.
큰 캐리어를 수하물칸에 넣을 때는 짐표를 받아 잘 보관했다.
해외에서 장거리버스를 탈 때는 혹시 모르니 짐을 싣기 전에 캐리어 사진도 한 장 찍어두는 편이 좋다.
그리고 드디어 우유니로 출발!
여행을 오래 다녀도 야간버스에 오르는 순간은 묘하게 설렌다.
눈을 감았다 뜨면 전혀 다른 도시에 도착해 있을 것 같은 기분 때문이다.
Todo Turismo 버스 좌석은 편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침대처럼 편하게 잘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도 일반 고속버스보다 좌석이 많이 젖혀져서 생각보다 버틸 만했다.
완전히 누울 수는 없지만, 장거리 이동을 위해 어느 정도 편안하게 설계된 좌석이었다.

Todo Turismo 야간버스 좌석
버스 안에서 잠을 잘 계획이라면 탑승 전에 좌석 등급과 리클라이닝 각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차량마다 좌석 배치와 상태가 달라질 수 있고,
같은 회사라도 윗층과 아랫층의 좌석 형태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선택한 버스 좌석은 130도까지 젖힐 수 있었고,
1층 맨 구석 1인석을 선택했다.
총 3줄(2줄 + 1줄)의 버스였는데,
가운데 커튼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야간버스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추위
고도가 높은 지역을 이동하는 데다 밤이 깊어질수록 버스 안이 꽤 추워졌다.
버스에서 담요를 제공했지만 경량패딩이나 두꺼운 겉옷은 작은 가방에 따로 넣어두는 것이 좋다.
겉옷을 큰 캐리어에 넣어 수하물칸으로 보내면 우유니에 도착할 때까지 꺼낼 수 없다.
야간버스에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쉬고 싶다면 다음 물건을 추천한다.
- 경량패딩 또는 두꺼운 겉옷
- 두꺼운 양말
- 귀마개 또는 이어폰
- 안대
- 마스크
- 물티슈와 휴지
- 멀미약
- 보조배터리
버스에서 작은 쿠션도 제공하지만,
버스에서 잠을 잘 못 자는 사람이라면 목베개도 유용할 것 같다.
Todo Turismo 기내식 저녁과 아침
Todo Turismo에서는 출발 후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화려한 음식은 아니었지만, 늦은 시간에 따로 저녁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했다.
장거리 이동 중 간단히 배를 채우기에는 충분했다.
물도 제공했다.

다음 날 우유니에 도착하기 전에는 간단한 아침식사도 나왔다.

저녁과 아침이 포함돼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일반 현지 버스와의 가격 차이가 아주 아깝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새벽, 드디어 우유니 도착

밤새 달린 버스는 이른 아침 우유니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느껴진 것은 추위였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마을 전체가 어둡고 조용했다.
우유니는 생각보다 작은 마을이었다.

볼리비아를 대표하는 관광지라 조금은 화려한 도시를 상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여행사와 작은 숙소, 식당,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 소박한 마을에 가까웠다.
이른 새벽에 도착하면 바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숙소 체크인 시간도 한참 남아 있기 때문에 미리 짐을 맡길 수 있는지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우리가 예약한 숙소는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상태였다.
결국 근처에 문을 연 Blue Moon 카페를 찾아 아침을 먹으며 추위와 피로를 풀었다.

밤새 버스를 타고 와서 따뜻한 공간에 앉으니 그제야 우유니에 도착했다는 실감이 났다.
도착 당일에는 쉬어도 괜찮다
우유니에 도착한 당일 오전부터 바로 데이 투어에 참여하는 여행자도 많다.
야간버스가 이른 아침에 도착하고,
대부분의 데이 투어가 오전 10시~10시 30분경 출발하기 때문에 일정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
여행 일정이 짧다면 도착 당일 바로 투어에 참여하는 것도 효율적인 선택이다.
하지만 버스에서 제대로 자지 못했거나 고산지대에 아직 적응하지 못했다면
하루 종일 이어지는 투어가 상당히 힘들 수 있다.
우리는 다음 날 데이+선셋 투어를 하고,
마지막 날 새벽에는 별빛+일출 투어까지 참여할 계획이었다.
그래서 도착 당일에는 무리하지 않고 숙소에서 쉬면서 우유니 마을과 여행사를 둘러보기로 했다.
결과적으로는 잘한 선택이었다.
야간버스에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었고,
인터넷으로 찾아본 가격과 현지 가격을 비교하며 투어 일정을 조율할 시간도 생겼다.
우유니 투어는 현지에서 예약했다
우유니 투어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마을에 도착한 뒤 현지 여행사를 직접 찾아갔다.
현지에서 예약하면 당일 날씨와 소금사막의 물 상태를 물어볼 수 있고,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을 제시받거나 여러 투어를 묶어서 예약하기도 쉽다.
우리가 보고 싶었던 우유니의 모습은 모두 다섯가지였다.
- 햇빛 아래 펼쳐진 낮의 소금사막
- 물에 반사가 되어 상하 반전이 되는 소금사막
- 붉게 물드는 일몰
- 소금사막 위로 쏟아지는 별
- 하늘이 서서히 밝아오는 일출
이 장면들을 모두 보기 위해 데이+선셋 투어와 별빛+일출 투어를 신청하기로 했다.
사실 여러 여행사를 꼼꼼하게 비교해볼 생각이었지만,
야간버스에서 내린 뒤 너무 피곤했다.
결국 한국인 여행자가 많이 이용한다는 아리엘 매직 투어(Ariel Magic Tours)를 찾아갔다.
가격과 일정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오래 고민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예약했다.
결과적으로 낮부터 일출까지 우유니의 다양한 풍경을 모두 볼 수 있었고,
우리에게는 아주 잘 맞는 선택이었다.
📍 구글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파스에서 우유니 야간버스 총정리
마지막으로 라파스에서 우유니까지 Todo Turismo 야간버스를 이용한 경험을 간단히 정리해본다.
| 항목 | 내용 |
| 이용회사 | Todo Turismo |
| 이동구간 | 라파스↔우유니 |
| 이동시간 | 편도 약 9~10시간 |
| 실제 결제금액 | 왕복 US$100.45 |
| 식사 | 저녁 및 간단한 아침 제공 (생수 포함) |
| 기타 제공 | 담요 및 쿠션 |
| 화장실 | 차량 내부에 있음 |
| 좌석 | 일반버스보다 많이 젖혀지는 형태 약 130도 |
| 장점 | 항공편보다 저렴하고 숙박비 절약 가능 |
| 단점 | 숙면하기 어려울 수 있음 |
| 재이용 의사 | 가성비를 고려하면 있음 |
비행기보다 빠르지도, 특별히 편하지도 않은 이동이었다.
그래도 교통비와 숙박비를 함께 아낄 수 있었고, 생각보다 좌석과 차량 상태도 괜찮았다.
무엇보다 남미에서 야간버스를 타고 우유니로 향하는 과정 자체가 여행의 한 장면처럼 남았다.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장거리버스에 큰 거부감이 없다면
야간버스는 충분히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우유니에 도착하자마자 투어를 시작하기보다는,
가능하면 잠시라도 몸을 쉬게 해주자.
그래야 기다렸던 소금사막을 더 좋은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다.
다음 편에서는 아리엘 매직 투어에서 예약한 데이+선셋 투어와 별빛+일출 투어의 실제 일정,
가격, 준비물과 솔직한 후기를 이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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